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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수요 회복에 ‘균형’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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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수요 회복에 ‘균형’ 찾아

월 거래량 전년비 46.3% ‘급등’…매물 전월비 30%
단독주택 거래 무려 46% 뛰어…집값은 8.6% 적어


올 여름 부동산 시장은 예년에 비해 다소 바쁜 시기를 보냈다. 이 같은 수요 회복에 힘입어 광역 밴쿠버 시장도 드디어 ‘균형’을 회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최근 한 달(9월) 동안 거래된 주택은 2333채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맘때 1595채와 비교할 때 무려 46.3%나 늘어난 수준이다. 한 달 전 2231채 거래량과 비교할 때도 4.6% 정도 올랐다. 오래간만에 전년대비는 물론 전월대비에서도 거래량이 증가하는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렸다. 그렇지만 지난 10년간 9월 매출과 비교할 때는 여전히 1.7% 정도 낮은 수준이다.
애슐리 스미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 회장은 “앞선 3개월 실적과 비교할 때 우리는 지금 좀더 균형을 갖춘 시장을 보고 있다. 홈 바이어들은 오늘날 좀더 오퍼를 내고자 하고 있다. 특히 타운홈과 아파트 시장에서 이 같은 흐름이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주거 형태를 아우를 때 4866채 신규 리스팅도 접수됐다. 지난해 이맘때 5279채와 비교하면 여전히 7.8% 정도 적은 수준이다. 그렇지만 한 달 전과 비교할 때는 무려 29.9%나 증가한 것. 당시 신규 리스팅은 3747채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광역 밴쿠버 시장에서 매물로 나온 전체 리스팅 규모는 1만 3439채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한다면 2.7% 정도 많은 수준이다. 한 달 전 1만 3396채 보다도 0.3% 정도 늘어난 것.
모든 주거 형태를 볼 때 액티브 리스팅 대비 세일즈 비율은 9월을 기준, 17.4%를 기록했다. 주거 형태 별로 보면, 단독주택은 12.7%를, 타운홈은 18.9%를, 아파트는 21.9%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이 비율이 12%를 한 동안 밑돈다면 가격 하락 압박을, 20%를 웃돈다면 가격 상승 압박이 생긴다고 보고 있다.
애슐리 스미스 회장은 “지금 시장은 부동산의 양쪽이 바이어와 셀러 모두에게 편안한 상황이다”면서 “홈 세일즈와 리스팅 활동이 우리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형적인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MLS를 기준으로 한 종합 주택 가격 지수를 본다면 광역 밴쿠버에서 99만 60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맘때보다 7.3% 정도 낮은 수준이다. 과거 100만 달러 수준을 회복하지는 않은 상태. 게다가 한 달 전과 비교할 때도 0.3% 적다.
각 주거 형태 별 집값과 거래량을 본다면, 먼저 단독주택은 한 달 동안 745채가 거래, 전년대비 46.7%가 늘었다. 그렇지만 벤치마크 집값은 140만 여 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8.6% 정도 낮은 수준이다. 한 달 전과 비교할 때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아파트는 한 달 동안 1166채가 거래됐다.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한다면 43.6%나 늘어난 수준이다. 벤치마크 가격은 65만 1500달러를 기록, 지난해보다 6.5% 줄었다. 덧붙여 한 달 전보다도 집값이 0.4% 떨어진 것.
타운홈은 지난 한 달 동안 422채가 거래됐다. 전년대비 53.5%나 늘었다. 집값은 76만 7500달러로 작년 이맘때보다 7.2%, 한 달 전보다 0.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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