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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물가 왜 이러나”...전국 최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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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물가 왜 이러나”...전국 최대 상승

캐나다 물가 전년비 1.9%...BC주 2.4%나 올라
뱅크 오브 캐나다 측정 핵심 물가 2.1%로 뛰어


소비자 물가 상승은 다양한 경제 이슈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부동산 시장과 직접 관련된 기준금리나 전반적 가계 소비 지출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물가 상승률은 크게 높지 않지만 핵심 물가(Core Inflation)가 전반적 물가 상승률보다 높아 우려를 사고 있다. 바로 캐나다 중앙은행이 목표로 삼고 있는 핵심 물가 2%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따라서 콘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올해는 이자율을 낮추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1.9% 늘었다. 휘발유를 제외하면 소비자물가 지수는 3개월 연속 2.4% 오른 수준이다. 상품 가격은 1.3%가 올라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할 때 전년대비 좀더 빠른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서비스 가격은 2.2% 오름세에도 불구하고 8월과 비교할 때는 전년대비 속도가 다소 둔해진 편이다.
가스 값은 떨어졌다. 휘발유 가격이 전년대비 10% 하락했다. 지난 8월 -10.2%에 이어 연속 두 자릿수 하락세다. 가스 값 하락은 부분적으로 글로벌 수요가 줄어든 탓도 있다. 승용차 구매지수는 여전히 힘을 얻고 있다. 지난해 이맘때보다 3.4% 늘었다. 전년대비 가격 상승세는 7개월 연속 2.5%를 앞섰다. 지난 2017년 이후 가장 큰 힘을 보여주고 있다.
모기지 이자 비용 지수는 전년대비 7.5% 늘었다. 이 지수는 2019년 초반부터 오르면서 지난 4월과 5월에는 전년대비 8.2%로 정점에 도달했다. 지난 2017년 7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지속된 뱅크 오브 캐나다의 이자율 상승 탓이다. 최근 몇 달 동안에는 이 지수의 상승세가 좀더 둔해졌다. 상업용 은행들이 좀더 낮은 모기지 이율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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